"WHO-FIC 국내 활성화 및 보건의료정보표준 활용사례 공유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 이하 정보원)은 최근 ‘WHO 국제표준용어분류체계(FIC) 국내 활성화 및 보건의료정보표준 활용사례 공유’라는 주제로 ‘WHO-FIC 한국협력센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WHO-FIC과 WHO-FIC 한국협력센터의 운영 ▲WHO-FIC 국내 개발 및 활용 ▲국내 보건의료표준화 현황 및 적용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국제보건용어 및 분류체계를 담당하는 부서(Classifications, Terminologies, and Standards, CTS)의 실무자(Nenad Kostanjsek)가 참여해 WHO-FIC 개발동향과 ICD-11의 Field Trial에 대한 WHO의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WHO-FIC 국내 개발 및 활용(세션2)에서는 아주대학교병원 백설경 팀장이 WHO의 ICD-11 개정과 관련해 국내의 Field Trial 계획에 대해, 국립재활원 김완호 과장이 ICF의 재활분야에서의 적용사례에 대해, 한국한의학연구원 이종란 연구원이 ICTM 개발현황과 향후계획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또 국내 보건의료표준화 현황 및 적용사례(세션3)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문경아 부장이 국내 의료행위 수가체계 및 분류개선 현황과 표준화 현황에 대해, 사회보장정보원 장영미 차장이 보건의료용어표준 추진현황과 계획에 대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유수영 교수가 진료정보교류 시범사업 소개와 이를 통해 도출된 정보교류 표준과 적용방법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WHO-FIC 한국협력센터의 활동과 국내 보건의료표준화 현황을 공유하고, 국제분류체계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국내 표준의 활성화를 도모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보건의료정보표준화는 선진화된 의료서비스와 국내의료산업의 육성을 위한 중요한 핵심기반이며, 이를 위해 WHO-FIC 개발은 보건의료정보화를 위해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작업”이라고 강조했고, 정보원 임병인 원장은 ‘’앞으로도 WHO-FIC 한국협력센터 지정기관으로서 국내·외 유관기관 및 전문가와 협력해 국제분류체계의 개발? 보급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WHO-FIC 협력센터는 국제질병·사인분류(ICD), 국제의료행위분류(ICHI),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ICF) 등 보건의료 현장에서 사용되는 표준용어와 분류기준 등을 개발·보급하는 기관으로 우리나라는 2012년 12월17일 사회보장정보원이 협력센터로 지정받은 바 있다.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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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서는 ▲WHO-FIC과 WHO-FIC 한국협력센터의 운영 ▲WHO-FIC 국내 개발 및 활용 ▲국내 보건의료표준화 현황 및 적용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국제보건용어 및 분류체계를 담당하는 부서(Classifications, Terminologies, and Standards, CTS)의 실무자(Nenad Kostanjsek)가 참여해 WHO-FIC 개발동향과 ICD-11의 Field Trial에 대한 WHO의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WHO-FIC 국내 개발 및 활용(세션2)에서는 아주대학교병원 백설경 팀장이 WHO의 ICD-11 개정과 관련해 국내의 Field Trial 계획에 대해, 국립재활원 김완호 과장이 ICF의 재활분야에서의 적용사례에 대해, 한국한의학연구원 이종란 연구원이 ICTM 개발현황과 향후계획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또 국내 보건의료표준화 현황 및 적용사례(세션3)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문경아 부장이 국내 의료행위 수가체계 및 분류개선 현황과 표준화 현황에 대해, 사회보장정보원 장영미 차장이 보건의료용어표준 추진현황과 계획에 대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유수영 교수가 진료정보교류 시범사업 소개와 이를 통해 도출된 정보교류 표준과 적용방법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WHO-FIC 한국협력센터의 활동과 국내 보건의료표준화 현황을 공유하고, 국제분류체계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국내 표준의 활성화를 도모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보건의료정보표준화는 선진화된 의료서비스와 국내의료산업의 육성을 위한 중요한 핵심기반이며, 이를 위해 WHO-FIC 개발은 보건의료정보화를 위해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작업”이라고 강조했고, 정보원 임병인 원장은 ‘’앞으로도 WHO-FIC 한국협력센터 지정기관으로서 국내·외 유관기관 및 전문가와 협력해 국제분류체계의 개발? 보급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WHO-FIC 협력센터는 국제질병·사인분류(ICD), 국제의료행위분류(ICHI),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ICF) 등 보건의료 현장에서 사용되는 표준용어와 분류기준 등을 개발·보급하는 기관으로 우리나라는 2012년 12월17일 사회보장정보원이 협력센터로 지정받은 바 있다.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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