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서해 일부지역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남해, 서해 일부지역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기사승인 2016-05-13 00:06:56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남해 및 서해 일부 지역 환경검체(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이상 상승하는 5~6월경 첫 환자가 발생해 8~9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하며, 기온 및 해수 수온의 상승으로 예년과 유사한 시기에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위험군의 주의가 요구된다.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으로는 간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 악성종양,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 환자, 장기이식환자, 면역결핍 환자 등이 있다.

특히 만성 간 질환,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의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될 경우 치명률이 높으므로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해양환경을 통한 비브리오패혈증균의 감염과 국내 유행을 감시하고 예방하기 위해 11개 국립검역소 및 2개 시·도보건환경연구원(인천, 전남)과 연계해 지속적인 감시망을 운영하고 있고, 이를 통해 비브리오패혈증 경보체계 운영을 위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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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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