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진행

충북대병원,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진행

기사승인 2016-02-27 00:20:55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 24일 진천군 보건소와 함께 심뇌혈관질환의 조기증상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진천군 소재 델파이 사업장 직원대상으로 ‘뇌졸중의 조기증상 및 예방과 관리’란 주제로 열렸으며, 신동익 뇌혈관센터장(신경과 교수)이 ‘뇌졸중이란, 뇌졸중의 종류 (허혈성&출혈성), 뇌졸중의 조기증상과 진단, 재활치료의 중요성, 뇌졸중의 예방’ 에 대해 진행했다.

신동익 뇌혈관센터장은 "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암 다음으로 많은 질환"이라며 "일단 뇌졸중이 오면 사망하지 않더라도 치료기간이 긴데다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동반해 더욱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므로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아 예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3월16일에는 청주시 청원보건소와 함께 청원구 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교육이 진행된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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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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