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안암병원, 혈액 속 암 변이 신호 검진 기술 개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연구팀(허준석 신경외과 교수/유전체 R&D센터장, 이성호 흉부외과 교수)과 국내 액체생검 전문기업 진씨커가 허준호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김진수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교수, 김명신, 김용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교수, 김송철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교수와 공동연구를 수행해 혈액 속 극소량의 암 변이 신호 (ctDNA)를 정밀하게 잡아내는 액체생검 원천기술 ‘MUTE-Seq’을 개발했다. 액체생검이란 혈액 등 체액에서 암 관련 유전 정보를 분석하는 비침습적 검사다... [이찬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