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년째 이어온 대학생 사회공헌…포스코 ‘비욘드’ 과학·기술 봉사활동
포스코가 대학생과 손잡고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는 사회공헌 활동을 18년째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가는 포스코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7년 창단 이후 지금까지 누적 150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해왔다. 이들은 건축 봉사, 아동 교육, 환경 캠페인 등 국내외 소외지역에서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참여형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왔다. 특히, 비욘드 18기는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과학...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