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에서 느끼는 만원의 행복”...‘첫 비행’ 파라타항공 1호기 직접 타보니 [현장+]](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0/01/kuk20251001000320.300x169.0.jpg)
“하늘길에서 느끼는 만원의 행복”...‘첫 비행’ 파라타항공 1호기 직접 타보니 [현장+]
지난달 30일 양양국제공항에서 제주로 향하는 첫 정기편을 띄운 국내 9번째 저비용항공사(LCC) ‘파라타항공’이 기내 서비스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며,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이번 양양~제주 노선 운항은 파라타항공의 전신인 플라이강원이 경영난을 이유로 운항을 전면 중단한 2023년 5월 이후 2년 4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다. 지난 1일 이른 새벽, 양양발(發) 제주행(行) 파라타항공의 신규 항공편(WE6701)을 타기 위해 양양국제공항으로 향했다. 이날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 앞에는 제주행 WE6701편을 타려고 대기하는 승객들... [송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