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전국체전 대비 '대한민국 새단장 환경정비'
부산시는 22일 오후 4시부터 부산역 일원과 서면 번화가에서 대규모 환경정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새단장'에 동참하는 동시에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와 추석 손님맞이를 앞둔 시점에 대대적인 시민참여 환경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 동구․부산진구, 자유총연맹·바르게살기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여한다. 16개 구·군에서도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인 대한민국 새 단장 주간 자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한다. 캠페인... [손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