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21일 개막… 5일간 영화의전당 일원
제4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가 오는 21일부터 5일간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는 급격한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진행된다. 올해는 환경영화제, 환경영상·포스터 공모전, 학술회의(콘퍼런스), 전시·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환경영화제'에서는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20개국 49개 작품이 상영된다. 개막작으로 데이비드 리클리 감독의 '제인 구달 – 희망의 이유'가 상영된다. 폐막... [손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