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기 특허청장, 글로벌 사우스 주요국과 지식재산 협력 본격화
김완기 특허청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66차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총회를 계기로 지난 8~9일 중동, 아프리카, 인도 등 글로벌 사우스 7개 특허청과 고위급 양자회담을 연이어 개최했다. 먼저 김 청장은 중동 6개국으로 구성된 걸프협력이사회특허청(GCCPO) 아흐메드 알마샤디 청장과 정보화, 특허심사,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등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키로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 아흐메드 청장은 “GCCPO와 6개 회원국 특허청간의 시스템 연계 및 심사 자원 공유 등을 위한 업무 개선 프로젝트의 협력 파트너...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