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성환 당진시장, 시민 염원 담아 정부에…“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반영 촉구”
충남 오성환 당진시장은 "철강·관광 산업으로 대표되는 당진시가 정부가 추진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으며 이 사업이 정부의 신규사업으로 포함될 경우 지역 발전에 큰 시너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당진시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릴레이 퍼포먼스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은 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중부권 13개 시군을 동서로 횡단하는 철도사업이다. 이번 사...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