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철 교육감 “세월호 10주기 등 4월은 안전·역사의 달“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4월 한달동안 안전의식 고취와 역사 교훈을 잊지 말 것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 교육감은 1일 교육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4월 16일은 세월호 10주기로 정부가 지정한 국민안전의 날”이라며 “다시는 그러한 불행한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계기교육을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달 중에는 장애인의 날이 있고, 역사전 사건도 많았던 시기였다”면서 “모두가 역사적 교훈을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도의회 임시회 준비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