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의 모습 바꿀 TOP 3...2025년 삼거리공원, 2027년 천안역 ‘재탄생’
천안은 2030년 ‘도시탄생’ 1100주년을 맞는다. 천안은 고려 태조 왕건이 930년 도독부를 설치하면서 생긴 도시다. 5년 여를 남겨놓고 있다. 그 사이 천안의 모습을 크게 바꿀 3가지 사업은 천안삼거리공원 리모델링, 천안역 증개축, 봉서산 관통 동서도로 개설 등을 들 수 있다. 한창 공사 중인 천안삼거리공원은 2025년 상반기 새단장을 끝내고 개방된다. 시는 지난달 말 재개발 2단계로 본격 공원조성사업을 착공했다. 1단계사업인 지하주차장 설치, 삼거리소하천 정비, 자연마당 조성 등은 지난해 완료했다. 가족형 테마공원...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