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일제강점기 미조사 유적 연구용역 추진
전남도는 미조사 일제강점기 유적이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추가 학술연구용역을 추진하고,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유적의 보존·활용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유적을 단순 보존에 그치지 않고, 다크투어리즘·역사교육 현장·전시 및 기념관 조성과 연계해 후세 교육과 지역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전쟁 수행을 위해 구축된 각종 군사·생활·통치 시설을 체계적으로 발굴·보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추...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