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정엽 “삼례-전주역 철로 이설, 전주 북부권 개발 가속화” 공약
임정엽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장 출마예정자는 철로 선형 변경을 앞두고 있는 삼례-전주역 간 철로를 이설해 북부권 주민들의 도시환경 문제와 교통난을 해소하겠다고 공약했다. 임정엽 출마예정자는 28일 전주시청에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35사단 임실 이전 이후로 전주 북부권의 도시화로 송천동 일대에 15만명이 거주하고 있다”면서, 철로 이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에코시티에 3만 6천여명이 입주한 데 이어, 북부권 철로 일대에 1만 1800여 세대가 지속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라며“완주...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