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경찰, 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 총력 대응
전북경찰청과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추석을 맞아 특별교통관리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올 추석은 평년보다 연휴가 길어 도내 여행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교통사고 예방 중심의 교통관리에 나선다. 먼저 1단계인 연휴 이전(9월27일~10월1일)까지는 명절 준비 등으로 붐비는 대형매장(20개소)·전통시장(26개소) 주변을 중심으로 교통경찰, 경찰관기동대 경력 등을 배치해 교통 무질서 및 혼잡을 예방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귀성·귀경이 시작되는 2단계(10월2일~10월12일)에는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연휴에도 교통...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