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진자 급증 속 경남 4622명 확진...3일 연속 4천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 창원 1444명을 비롯한 도내 전역에서 4622명이 확진자가 발생해 3일 연속 4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지난 16일 90대 환자 1명이 사망한 가운데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22명, 지역 4609, 해외 13/내국인 4473, 외국인 14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만 8770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창원 1444, 진주 520, 통영 189 사천 120, 김해 885, 밀양 119, 거제 296, 양산 549, 의령 23, 함안 52, 창녕 112, 고성 62, 남해 26, 하동 30, 산청 34, 함양 43, 거창 82, 합천 36명이다....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