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관 진주시의원, 복지 사각지대 시민 '48시간 긴급 대응' 빛났다
경남 진주시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한 시민의 위급한 상황이 시의원과 시청 공무원의 발 빠른 대응으로 신속히 해결돼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사건은 최근 진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아파트 관리소장이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서, 함께 거주하던 노모가 돌봄 없이 방치될 상황에 놓였다. 이를 우려한 입주자대표 임정섭 씨는 윤성관 진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천전동·성북동·가호동)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민원을 접수한 윤 의원은 즉시 진주시청 희망복지팀과 협의에 착수했다. 시청 복...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