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로우 존슨 “V리그 어느 팀 가도 축복…우승에 기여할 것”
2025 한국배구연맹(KOVO) 외국인 선수 여자부 트라이아웃 참가 선수들이 실전 코트에 올라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선수들은 GS칼텍스가 ‘괴물 공격수’ 지젤 실바와 일찌감치 재계약을 마친 가운데 40명의 선수들(기존 선수 6명 포함)이 나머지 여섯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이다. 일단 7일(현지시각) 열린 첫 연습경기에서는 선수들의 기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많았다. 구단 선호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엘리사 자네티(이탈리아), 파멜라 오니오(케냐), 빅토리아 데미도바(러시아) 등은 무거운 몸놀림으로 구단...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