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뽑혀 몸 사리냐” 자극받은 정지훈, 광주 결승 이끌다 [쿠키인터뷰]](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8/28/kuk20250828000081.300x169.0.jpg)
“대표팀 뽑혀 몸 사리냐” 자극받은 정지훈, 광주 결승 이끌다 [쿠키인터뷰]
광주FC가 구단 역사상 첫 코리아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주인공 중 한 명은 2004년생 측면 자원 정지훈이었다. 경기 도중 자극을 이겨내며 결승행 어시스트를 기록한 그는 최근 U-22 대표팀 발탁 소식까지 더해 자신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광주는 지난 2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2차전에서 2-1로 이겼다. 1차전 홈 2-0 승리를 더해 합산 스코어 4-1로 결승에 진출했다. 전반전은 쉽지 않았다. 1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던 정지훈은 공을 거의 잡지 못하며 부진했다. 하지만 후반이 시작되... [송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