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지 더비 첫 패’ 서울 김기동 “팬들 자존심 세워주지 못해 죄송” [쿠키 현장]](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8/31/kuk20250831000138.300x169.0.jpg)
‘연고지 더비 첫 패’ 서울 김기동 “팬들 자존심 세워주지 못해 죄송” [쿠키 현장]
김기동 FC서울 감독이 FC안양전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3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 안양과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상위권 도약을 꿈꾸던 서울은 이날 패배로 승점 40점(10승10무8패)에 머물렀다. 또 ‘연고지 더비’ 역사상 첫 패를 당하며 자존심도 구겼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김 감독은 “팬들이 이겨줬으면 하는 경기였다. 팬들의 자존심을 세워주지 못해 죄송하다.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경기였는데 져서 아쉽다. 휴식기 때...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