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우, 어지럼증으로 동아시안컵 하차…정승원 대체 발탁
전진우가 어지럼증에 따른 컨디션 난조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앞둔 홍명보호에서 하차했다. 대체 선수는 FC서울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승원이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전지우가 어지럼증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로 인해 대표팀에서 빠진다”며 “대회규정에 의거 첫 경기 6시간 전까지 부상선수 발생시 엔트리 변경이 가능해 정승원을 대체 발탁한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중국과 동아시안컵 남자부 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전진우는 올 시즌 K리그1 무대에... [송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