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칼렛 요한슨 “한국 다시 오게 돼서 기뻐…화장품 사기 위해 명동 방문하기도”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8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1일 오후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 다시 오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명동에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을 많이 샀다. 꼭 (쇼핑)해야 한다고 해서 아침부터 갔다”며 “아침으로는 일곱 가지 김치를 다 먹었다”고 이날 오전 소화한 일정을 얘기했다. 한국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설렘도 내비쳤다. “오늘 밤에 ...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