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손예진,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 뜬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이 액터스 하우스 라인업을 28일 공개했다. 액터스 하우스는 부산국제영화제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자신의 연기와 작품에 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자리다. 올해는 배우 이병헌, 손예진, 김유정,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참석한다. 이중 이병헌, 손예진은 올해 개막작 ‘어쩔수가없다’ 주역이다. 이병헌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영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내부자들’, ‘승부’에서 활...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