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봉사…“79번째 광복절 의미 되새겨”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우건설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집짓기 과정 중 하나인 골조 공사와 목공 공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집 고치기 사업을 진행, 총 21채의 집을 고쳤다. 올해는 기존 주택 철거 후 새 보금자리 마련까지 나섰다. 대우건설 임직원 자원봉사자는 전날 천안 해비타트 스쿨로 이동해 데크 제작, 목재 재단, 지붕 트러스 제작, 니스 작업, 도색 작업, 자재 운반 등 전반적인 ... [조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