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청약 취소 단지 지위 승계 청신호…새 ‘민간 사업자’ 관건
국토교통부가 사전청약 취소 단지 당첨자 구제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만 단지별로 구제 시기에 차등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민간 사전청약이 취소된 단지는 총 7곳, 3124가구 규모다. 사업 이탈자를 제외한 피해 규모는 △인천 가정2지구 2블록 우미린(46가구) △경기 파주 운정3지구 주상복합용지 3·4블록(546가구) △경남 밀양 부북지구 제일풍경채 S-1블록(-) △경기 화성동탄2 주상복합용지 C28블록 리젠시빌란트(23가구) △인천 영종하늘도시 영종A41블록 한신더휴(11가구) △영종국제도시 A16블록 제... [조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