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자이(Xi)’ 단일 브랜드 승부…위기 딛고 새 도약
“너무 특별해서 살고 싶다는 게 기존 Xi(자이)가 추구했던 가치라면 이제는 살아보니 너무 편안해서 특별하다는 것을 지향하려 합니다.” GS건설이 주택브랜드 ‘자이(Xi)’ 리브랜딩을 통해 프리미엄 가치 강화에 나섰다. 건설업계에 ‘하이엔드 브랜드’ 바람이 불고 있는 것과 달리 단일 브랜드를 통해 새 도약에 나섰다. 18일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자이 리이그나이트(Xi Re-ignite)’행사를 열었다. 새로운 BI를 선보이며 허윤홍 대표를 비롯해 남승균 건축Precon 팀장, 서아란 DX/CX... [조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