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안전모’가 화분·책상으로…GS건설 녹색경영 눈길
GS건설이 플라스틱 안전모 재활용, 폐나무 활용, 온실가스 감축 등을 통한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도 직접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을 이끌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대표적인 친환경 건설사로 평가받고 있다. GS건설은 한국 ESG기준원(KCGS)가 발표한 ‘2024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했다. 이는 2019년부터 6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유지한 것이다. ESG 경영은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 ... [조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