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대표, 한남4구역 수주전 출동…“최고 랜드마크로”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수주를 놓고 국내 1·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는 직접 현장을 찾아 수주 의지를 피력했다. 현대건설은 이 대표가 4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열린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합동설명회에 직접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 대표의 올해 첫 외부 일정으로, 한남4구역을 반드시 수주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표는 조합원들에게 “현대건설과 함께하는 지금부터가 한남4구역의 진정한 시작”이라며 “한남4구역을 주변... [조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