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 “잘못된 관행 제거, 새롭고 건강한 회사로 도약”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고객이 신뢰하고 주주와 시장 기대에 보답하는 회사로 도약할 것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2일 시무식을 통한 취임 및 신년사에서 “잘못된 관행을 제거하고, 새롭고 건강한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함과 비장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위기관리·정상화 위원장으로서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새롭고 건강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과제를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에 정식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6년 12월 말일까지로 총... [이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