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올해 첫 ‘한미연합 제병협동 실사격’ 훈련 진행
육군은 미 육군과 함께 완벽한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유지 및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포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올해 첫 ‘한미연합 제병협동 실사격 훈련(CALFEX)’을 실시하고 있다. 10일 육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3일부터 3주간 경기도 포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실시되며,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2신속대응사단, 15보병사단, 미 2사단 및 한미연합사단 장병 2000여 명과 K1A2 전차, K21 보병전투장갑차, 미 스트라이커 장갑차 등 150여 대의 장비가 참가하고 있다. 미군은 M777A2 155㎜ 경량 견인 곡사포, 아파치 공격헬기, A...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