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내란의 먹구름 걷혔다”…與 추석 맞이 귀성 인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가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민심을 살폈다. 민주당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을 찾아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과 만났다. 용산역은 진보 진영의 텃밭인 광주·여수로 향하는 호남선 열차가 출발하는 곳으로, 민주당의 호남 민심을 겨냥한 행보로 풀이된다. 정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전현희·김병주·이언주·황명선·한준호 최고위원, 한정애 정책위의장 등 민주당 지도부는 ‘더불어 풍요로운 한가위’, ‘국민이 행복한 대한... [유병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