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여행업 뛰어든 신세계白…여행업계 “파장은 제한적”
신세계백화점이 고급 큐레이션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를 선보이며 여행사업에 발을 들였다. 여행업계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프리미엄 고객 접점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업계에서는 수익보다는 브랜딩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제한적인 시도로 평가하고 있다. 20일 신세계백화점 등에 따르면 비아신세계는 북극 쇄빙선 탐사, 웰니스 전문가와의 동행 투어,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VIP 관람 등 고부가가치 테마를 앞세운 여행 상품을 다음 달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플랫폼으로 여행 전후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lsquo...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