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 美 IIHS 평가서 “가장 안전한 차”…2년 연속 최다 선정
현대차그룹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안전 리더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쏘나타, 기아 △K4 등 3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현대자동차그룹에서 TSP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자동차 7개, 제네시스 5개, 기아 3개 등 총 15개로, 이는 글로벌 자동차그룹 기준으로 최다 선정이다. (※ 2위 마쯔다(8개), 3위 혼다(7개)) 작년에... [조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