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레오, 뮤지컬 ‘마타하리’ 아르망으로 캐스팅… 표 매진될까
정택운(빅스 레오)이 뮤지컬 ‘마타하리’에 캐스팅됐다. 정택운은 총 제작비 250억원이 투입된 EMK뮤지컬컴퍼니의 첫 창작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아르망 역으로 캐스팅 되어 엄기준, 송창의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의 드라마틱한 일생을 바탕으로 하는 작품으로 20세기 초 화려한 파리와 물랑루즈 무대를 그대로 재현하며 최고의 뮤지컬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택운이 맡은 ‘아르망’은 마타하리가 사랑에 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