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연상호 감독·박정민 등 참석
영화 ‘얼굴’이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이에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이 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얼굴’(감독·각본 연상호)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얼굴’은 오는 9월4~14일(이하 현지시간) 개최되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됐다. 토론토국...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