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킹 혐의’ 최정원 “흉기 협박 사실 아냐…연인과 사소한 다툼”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스토킹 혐의를 받고 입건된 가운데 “일종의 해프닝”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최정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보도된 내용은 저와 여자친구 사이의 개인적인 갈등으로, 사소한 다툼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앞서 19일 최정원의 입건 소식이 알려졌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그를 입건했으며 법원에 긴급응급조치를 신청해 전날 승인받았다. 최정원은 최근 알고 지내던 여성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혐...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