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대전시장 "인구보다 삶의 만족도 높은 일류도시"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미래가 있는 일류도시 대전 건설"에 대해 뜻을 밝혔다. 이 시장은 인구통계 추이 살펴보며 "7월에 대전시 인구가 1천 명이상 늘었다"며 "6대 광역시가 전체적으로 인구가 줄고 있어 고무적이지만 삶의 만족도가 높고 경제규모가 성장해 양질의 일자리 많으며 복지가 잘 된 도시가 일류도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전의 경우 150만 도시가 적정 규모로 본다"며 "출산율, 혼인률이 높은 젊은이들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 그래서 대전은 미래가 있다"고 강조...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