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기자] 용납할 수 없는 '5·18 망언'](https://kuk.kod.es/data/kuk/image/20190207/art_1549863436.300x169.0.jpg)
[친절한 쿡기자] 용납할 수 없는 '5·18 망언'
“대한민국 군대는 시민을 아무 이유 없이 무조건 공격하는 것으로 보였다. 다수 군인은 특전사였다. 사람들이 병원을 찾아오기 시작했다. 다들 평범한 사람들이었고 커다란 피멍이 든 채 자신들이 겪은 폭행을 증언했다. 그 누구도 왜 자기가 맞았는지 이유를 알지 못했고 모두 분노하고 있었다.” 5·18 민주화운동을 세계에 알린 故(고) 찰스 베츠 헌틀리 목사의 회고록 일부입니다. 1980년 5월 광주기독병원 원목실장으로 재직하던 헌틀리 목사는 5·18 당시 광주의 참상을 촬영, 지인들을 통해 몰래 미국과 독일 등지로 보냈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