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코 남모라비아주 대표단 사천시 방문...우주항공산업 현장 체험
경상남도와 친선결연을 맺은 체코 남모라비아주 대표단이 26일 사천시를 방문했다. 얀 그롤리흐 주지사를 비롯해 이르지 츠르하 제1부지사, 마렉 소브카 부지사, 외무부 공무원과 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경남도 공식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사천시를 찾아 우주항공 산업 현장과 대표 관광지를 둘러봤다. 대표단은 사천시에 위치한 KAI(한국항공우주산업)을 방문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최첨단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세계적인 기술력과 역동적인 산업 발전상을 생생하게 확인했다. 박동식 시장은 대표단과 오...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