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취약국 인도적 지원, 자국민 귀국 등 상호 협력
조민규 기자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인도 등 7개국 외교차관이 코로나19 취약국에 대한인도적 지원, 자국민 귀국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은 3일 오전 약 40분간 역내 외교차관들과 제3차 전화 협의를 가졌다. 7개국 외교차관이 참여하는 역내 외교차관간 전화 협의는 3월20일 1차 협의 이후 매주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외교차관들은 각국의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전세계적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취약국에 대한 인도적 지원, 글로벌 공급망 유지, 자국민 귀국...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