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건스앤로지스, 45대 대통령 트럼프 조롱 ‘코로나45’ 셔츠 판매
조민규 기자 =하드록 밴드 건스앤로지스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코로나45’라고 조롱했다고 14일(현지시간) USA투데이를 인용 연합뉴스가 보도했다.건스앤로지스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티셔츠를 판매하기로 했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는데 검은색 티셔츠에는 ‘Live N' Let Die with COVID 45’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45대 대통령인 트럼프 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해 ‘코로나19’를 ‘로나45’로 비꼰 것이다. ‘Live N' Let Die’ 문구도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 행보를 꼬집...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