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신대, 외국인 유학생에 ‘교육·취업·체류’ 연계 기회 제공
창신대학교(총장 최경희)가 외국인 유학생에게 새로운 진로와 정착 기회를 제공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지정은 법무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추진하는 국가 시범정책으로 창신대는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단 4곳만 포함됐다. 이 제도는 외국인 유학생이 △입학 △학위과정 이수 △요양보호사 국가자격 취득 △지역 내 취업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이다. 선정 대학은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전담 학과를 신설해 한국어 교육, 전공 이론·실습, 현...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