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유화학·철강 대위기’ 서산·포항,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글로벌 공급 과잉, 통상 환경 악화 등 여파로 국내 석유화학·철강업계가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러한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서산시와 포항시를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하고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정부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충남 서산시와 경북 포항시를 이날부터 2027년 8월27일까지 2년간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8일 충청남도와 경상북도는 지역 석화·철강산업 업황이 현저하게 악화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정부...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