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조업정지를 받고도…영풍 석포제련소 즉각 폐쇄해야” 여야 합동 공세 [2025 국감]](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0/14/kuk20251014000363.300x169.0.png)
“이렇게 조업정지를 받고도…영풍 석포제련소 즉각 폐쇄해야” 여야 합동 공세 [2025 국감]
환경오염 및 중대재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해 여야 의원들이 강도 높게 비판하며 폐쇄를 촉구했다. 14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는 김기호 영풍그룹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지난해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이 증인으로 출석해 환경오염 방지 및 토양정화 이행 등을 약속했지만, 올 6월 말 기한이었던 토양정화명령 최종 이행률이 1,2공장 각각 16%, 4.3% 수준에 그치는 등 여전히 문제가 해소되지 않아 올해 국감에도 대표이사가 소환된 것이다. 이날 김형...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