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측, 파티 참석 논란에 사과 “이태원 아닌 청담 카페 방문” (공식)

인세현 기자 =배우 이민정 측이 이태원 생일파티 참석 의혹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우선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다만 소속사 측은 “이민정 배우가 친한 지인의 생일 초대에 모임 장소인 청담동 브런치 카페에 들려 선물을 전달하고 인사를 나눈 뒤 기념 사진을 찍은 후 바로 장소를 나왔다”며 “기사로 알려진 것처럼 ‘이태원 파티’ 에 참석해 시간을 보냈다는 ... 2020-05-20 12:14 []

효민·김희정 측 “파티 장소 이태원 아닌 청담… 부주의한 행동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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