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팀 서울 SK나이츠, 강원 고성군 찾아 나눔활동 전개
프로농구팀 서울 SK나이츠가 강원 고성군을 찾아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서울 SK나이츠와 고성군청, 고성지역농협은 함께 마련한 사랑의 쌀 395포대(1100여 만원 상당)를 4일 토성면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 아모르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서울 SK나이츠 전희철 감독을 비롯해 김기만 수석코치, 최부경, 오세근, 최원혁, 김형빈 선수 등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탁은 2024-2025 시즌을 맞아 고성군청·고성지역농협과 체결한 우호 협력 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달된 쌀은 고성군 내 사회복지시설과 기... [조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