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플레이가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현장에서 풀 패키지로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10월3일부터 5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시가지 서킷에서 열리는 ‘2025 FIA 포뮬러1 월드 챔피언십’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현장에서 생중계한다고 29일 밝혔다.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F1 최초의 야간 레이스가 열린 상징적인 무대로 마리나 베이 서킷의 화려한 야경과 함께 매년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는 맥라렌의 컨스트럭터 챔피언 타이틀이 조기 확정될 수 있는 분수령으로 주목받으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레이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쿠팡플레이는 프랙티스부터 퀄리파잉, 본 레이스까지 전 세션을 생중계하며 싱가포르 GP의 모든 순간을 단독 시점으로 전달한다. △3일 오후 6시 15분·9시 45분 프랙티스 1·2 △4일 오후 6시 15분·9시 프랙티스 3·퀄리파잉 △5일 오후 8시 본 레이스 현장의 열기와 긴장감을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아룰러 F1 팬들을 서킷 중심으로 끌어들이는 독자적 시점의 콘텐츠도 선보인다. 윤재수 해설위원이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된 피트레인을 직접 걸으며 각 팀의 타이어 전략과 현장 분위기를 분석한다. 이어 아야오 코마츠 하스 팀 감독과 함께 가라지 내부를 둘러보며 팀 운영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는 ‘가라지 투어’를 진행한다.
지난 실버스톤 그랑프리에서 생애 첫 포디엄을 기록한 니코 훌켄버그의 레이스카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카 프레젠테이션’도 마련된다. 윌리엄스의 알렉스 알본, 하스의 올리버 베어먼, F1 아카데미의 알바 라르센 등 주요 드라이버들과의 인터뷰도 진행돼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싱가포르 GP의 관전 포인트를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