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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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성현철씨를 신임 경영본부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성현철 본부장은 부산동고와 부산대를 졸업하고 1988년 국제신문에 입사해 25여년간 재직하며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이후 부산도시공사 상임감사,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상근부회장 등 주요 직책을 지냈고, 현재 부산관광공사 스마트관광추진위원장과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을 맡고 있다.
경영본부장의 임기는 2025년 5월 2일부터 2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