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명동 야산에서 오늘(10일) 오전 11시쯤 불이나 잔디와 임야 등을 태우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야산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불은 부근 아파트 17층에 사는 주민이 집 앞 복도에서 야산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야산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이 불로 임야 200㎡ 가 소실됐지만 다행인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야산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인근에 묘소가 있어 관계자 등에게 연락해 확인했지만 오늘 방문자는 없었고 기타 발화물질등도 발견하지 못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이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불은 부근 아파트 17층에 사는 주민이 집 앞 복도에서 야산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임야 200㎡ 가 소실됐지만 다행인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인근에 묘소가 있어 관계자 등에게 연락해 확인했지만 오늘 방문자는 없었고 기타 발화물질등도 발견하지 못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이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