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신임회장 이르면 내주 확정

JB금융 신임회장 이르면 내주 확정

기사승인 2018-12-13 09:47:21 업데이트 2018-12-13 09:47:27

JB금융그룹이 신임 회장 선출 작업에 들어갔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지주는 2주 전부터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회장 후보군을 좁혀 오고 있다.

임용택 광주은행장 등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JB금융은 내주 최종 후보 1명을 확정할 전망이다.

JB금융 관계자는 “일정상 오는 19일에 최종 후보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내부에 임원들도 많고 자회사 CEO들도 많아서 누가 후보가 될지 확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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