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유지태-윤계상, 3인의 카리스마 대결이 펼쳐질 tvN ‘굿와이프’의 예고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 속 3인을 살펴보면,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전도연이 남편의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변호사로 변신,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하고 있는데, “제가 변호사인대요.”라고 말하며 법원에서 톡톡히 활약하는 모습과 남편 유지태에게 “나 당신 없어도 돼. 당신 말대로 나도 변호사잖아.”라고 선언하는 모습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줍니다.
또한 검사 생활에 치명적인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을 받고 있는 유지태는 오히려 당당하게 상황을 주시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으로 보이고, 로펌 대표 윤계상은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전도연에게 “너 이사건 어그러지면 네가 책임져야 해.”라며 날카롭게 다그치면서도 부드러운 미소도 내보여 눈길을 끕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tvN]

의료폐기물 700톤이 줄었다…병원 ESG 성공 비결은?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투명 경영을 뜻하는 ESG는 2020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기본 가치로 자리 잡았다. 병원들도 사회공헌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 감축은 가장 큰 과제로